
선물을 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방문하게 된 귤메달 제주.
집 근처에 있기 때문에 ㅎㅎ 가깝다는 장점이 있기도 했고 평소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뭘 하는 곳일까 궁금했어서 겸사겸사 가보았다.
그런데... 왠일.
다양한 과일 샌드위치가 있어 구매하보고 싶었지만 ... 품절. 거의다 품절이라 위에 두개가 마지막이었음.
ㅠㅠㅠㅠ 선택권이 없었다.

요건 잼/ 버터 선물세트.
무설탕 잼 3종 < 무설탕 청귤잼, 무설탕 레드향잼, 무설탕 감귤잼 >
수제 버터 3종 < 레몬딜 버터, 금귤딜 버터, 라임딜 버터>
구성은 섞어서 넣고 싶은 것으로 골라 3종 묶어서 구매할 수 있었다.
가격은 좀 쎈 편인데. 무설탕과 수제 라는 점에서 뭐..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되었고,
또 선물할때 좀 고급스런 느낌이라 선택해보았다.
가격은 47.700원 ./ 나도 3종을 골라 구매해서 선물로 드렸는데 .
잘 드시고 있을까..? 괜찮았을까? 궁금쓰... ㅎㅎ

내부가 많이 넓지는 않았지만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다.
역시 . 도민들은 잘 몰라. 도민이 더 몰라. ㅎㅎㅎ

저 쪽은 주스 탭 존 이라고 한다.
카운터에서 주스 샘플러 / 주스 주문을 하고, 전용컵을 받아서 탭 앞으로 가서 취향에 맞는
주스를 선택한 다음 ( 샘플러는 3가지 , 단품은 1가지 주스 선택)
파란색 손잡이를 당겨 주스를 원하는 만큼 따라서 테이블에 앉아 마시면 된다함.
오호. ... 궁금하네. 이것도 궁금해.

다 마신 후 컵 반납 하는 곳.
스스로 마실 주스를 따라서 먹고 반납하고, 흠. 괜찮군.

벽에도 꽃이 와자자 ㅎㅎㅎ 꽃 좋아하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이
귤메달 제주 들른다면 좋아할 듯.
에코백이나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기념품으로도 괜찮을 것 같구요.

우리집 뚱냥이 완이와 쿵이 .
요즘 열무에게만 집중하느라 냥이 들은 찬밥이다.
내가 이렇게 멀티 플레이가 안되는줄 나도 몰랐지...하하하하.ㅡㅡ;;;;;
미안하다냥.
눈빛에서 약간의 원망이 느껴지는데 .. 기분탓인가.

책 ... 을 내가 보려고 책을 펼친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물론 읽었다는 건 아니고 ㅎㅎㅎㅎㅎ
제목을 읽고 한장 정도 읽었나.
열무에게 빼았긴 책.
조막만한 손이 아주 힘도 아무지게 쎄다.

빈틈의 미학 .
요즘의 나는 너무나 빈틈이 많고 허술하고 또 헛점이 많은
계획은 세우지만 언제나 완벽하게 이루지는 못하고
늘 비스듬 한???느낌??
쳇.

단거 옆에 단거.
그래서 뱃살.
아우씨. 이렇게나 뱃살 두둑했던 때가 있었던가 싶게 요즘
내 몸에 신경을 쓰지 않고 사는 것 같다.

난 단걸 너무 너무 몹시 완전 굉장히 흥분스럽게 좋아한다.
하루도 단 거 없인 못살고,
이젠 쿠키까지 집에서 만들어 먹음.
아주굉장히 간단한 레시피를 발견했는데 나같은 똥손도 할 수 있는
"집에서 렌지로 만들 수 있는 르뱅쿠키!!!!!!!"
언젠가.... 포스팅 해봐야지... 언...젠가.

2-3일에 한번씩 이유식을 만든다. 이젠 유아식이지.
달라진건 좀 더 커진 입자감과 질어짐의 차이뿐이지만... 머쓱.
이때는 아직 10개월이라 후기 이유식 이었다. ㅋㅋ

애호박 . 내가 살다가 애호박을 이렇게 자주 본 일이 없는데
이유식 하면서 애호박은 이제 없으면 분리불안이 생길 것 같다.

더 어릴땐 애호박 껍질을 다 필러로 밀어서 만들었지만
10개월 이유식에는 걍 다 쓴다.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다지기. 요긴하게 썼었다.
이젠 나에게 레꼴뜨 무선 초퍼가 있지 .하하하하하하하하히

요정도 식감이면 잘 먹었음.
10개월 때는 아직 이가 하나도 나지 않았을때였다.
근데 12개월이 되니까 이가 와다다 났음. ;;;;

밥도 물을 넣고 약간 갈아주었음.
지금도 어떤때는 밥알을 총알 처럼 투투 뱉을 때가 있다.
앞에 앉아 있다가 밥알 테러를 당하는 요즘 일상.

이때는 닭가슴살을 넣어서 만들었었나 봄.
닭안심도 많이 쓰던데 나는 주로 닭가슴살로 사용했음.
이제 돼지고기도... 음.. 써도 될텐데 말이지...왜 아직 쓰기 두려운걸까.
이미 얼집에서 다 먹고있는데 말이지...ㅡㅡ;;

단호박은 내가 안 좋아하는 식재료 이기도 하지만.
단호박을 통으로 사놨다가 별로 ... 제대로 사용 못했기 때문에
차라리 이렇게 다 만들어 다듬어 얼려 놓은것을 쓰는것이
편하고 쉽고, 빠르다. 굳!

요건 쿠팡에서 구매했음. 가격도 착하고 바로 이유식 만들때 사용할 수 있고
너무 편함. 쵝오!
쿠팡을 추천 합니다!
유기가공식품 인증 웰팜넷 유기농 다진단호박 (냉동)
https://link.coupang.com/a/e4NWrYYq5c?abTestInfo=100412_group_A/?style=kakao_existing_ui

유기농 다진 단호박은 원산지: 국산/ 중량 : 약 100G / 단호박 100%
아주 좋다. 얼린거라서 그런가 108 그람 나왔넹.

애호박은 52그람 정도 사용함.
요즘은 쳇지피티와 함께 육아를 하고 있는것 같다.
처음엔 이유식 레시피를 계속 검색했었는데 나중에는 뭘 검색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지피티한테 물어봤더니 있는 재료만 알려주면 쏙쏙 추천레시피가 나옴.
와 .. 대박. 너무 좋은걸!!!

닭가슴살 ... 소고기랑 주 단백질.
특히 닭은 아직도 큐브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고 있다.
이 날은 이유식에 만들 큐브가 없어서 이거까지 만들어야해서 좀 시간이
더 소모 되었음. ㅠㅠ

월계수 잎을 한 두장 넣고 삶아 보았다.
2장 정도는 별 영향도 없는 듯. ㅎㅎㅎ
닭가슴살은 적당히 썰어 주어야 빨리 익고 잘 익지요.

닭가슴살 삶은 후 육슈는 따로 얼려 두었다가 이유식 만들때 쓰고
고기는 조금 찟어 준 후에 다지기로 다져 주었다.
이제 입자감이 은근 괜찮게 맘에 들어서 좋았는데 좀 더 내구도가 좋았다면 .. 하는
아쉬움이 있다.

요정도 입자감 아주 굳. 너무 맘에 들구요.
또 골고루 잘 다져지구요. 부라보!

두번째 다지기. 어휴.
이거 다지기 줄 당기는 게 약간 힘들구나.
아니 그게 아니고 내 몸이 이제 이런 것도 힘들어 하는 걸까.
아기 낳고 1년 후에나 몸에 이상이 온다는 걸 ..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거지 ..
난 애기 낳고 괜찮길래 난 뭐 괜찮은가보다 했는데 .
아니였다. 손목. 손가락. 팔꿈치. 어깨. 목. 허리. 다리. 발목. 대체 안 아픈 곳이 어디지??????

남은 닭가슴살은 큐브에 담아 얼려주기.
약간 물기가 없어 닭육수를 넣어서 토닥토닥 해주었다.
물기가 없으면 큐브에 담기도 힘들고 얼었을때도 부스러지고 별로임.

쌀밥을 이용한 이유식 만들기 시작.
애호박. 단호박. 닭가슴살이 들어갑니다.
물 또는 육슈를 부어서 농도를 맞춰 주세요.
우리 아기가 어떤 농도 일때 잘 먹는지 아지는 분. ..
저는 그냥 300정도 물 넣고 일단 끓여줍니다.

잘 저어주면서 고루 섞이도록 해주세요.
아 드뎌 끝나간다. ㅠㅠㅠ 고된 이유식 만들기 쓰면서도 지친다.ㅋㅋㅋㅋㅋ
내 밥은 물론이고 평생 이렇게 정성스럽게 뭔 만들어 본적이 없는데
나중에 크면 이거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아오. 힘들다. 열무야.
죽을 저으면서 불앞에 서있다보면 느껴진다 아.. 손목. 손목이 나가도 있구나.
집나가는 내 손목 찾아요.

다 만들어 지면 좀 식혀주고 , 이유식 용기에 나누어 담아주세요.
앗. 락앤락 너무 잘샀잖아. 한 세트 샀는데 세끼 정도씩 만들어 먹이니까 딱좋다.
용량도 유리 용기인것도 맘에 꼭 들어!
암턴. 여전히 .. 160-170 정도 지금도 먹고 있는데 음...
아플때는 120 까지도 내려감. 그래도 오동통함. ㅋㅋㅋㅋㅋㅋ
우리 열무. 제발 그만 아파.
그 놈에 감기가 아주 한달에 20일은 감기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같이 아프잖아. 다 아프잖아. 제발 ... 건강하자!!
이유식 만들기에서 유아식 만들기로 넘어온 요즘.
여전히 빡세고 걍 대충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 같지만
늘 미안한 이건 무슨... 어우씨. ㅎㅎㅎㅎㅎㅎㅎ
오효효효효효효........쉽지않다.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