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간식 만들기 도전! ㅎㅎ
가장 간단하면서. 집에 재료가 있고, 또 만드는 시간이 짧은 것.
바로 바나나 분유 계란빵 이었다.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호기심에 아기가 먹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먹여보고 싶은데, 시중에 있는 간식을 먹으면 또 밥을 잘 안먹을 것 같고 해서
만들어 보았음.

첫번째 재료. 바나나. 마침 집에 있었다. 양쪽끝을 좀 잘라내고.
바나나 약 70g 정도를 포크로 으깨 준다.
손이 아픈 나도 쉽게 으깰 수 있는 정도였음.

바나나를 다 으깬 후에 .
두번째 재료 계란 1개를 넣어 줌.
열무는 다행스럽게도 계란 알러지 없어서 그냥 1개를 썼는데,
돌 전 아기라면 계란 흰자 대신 노른자만 쓰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세번째는 분유 10g .
후기 이유식으로 와서 밥을 3끼 먹고 하루에 분유를 2번만 먹으니...
확실히 분유 소비가 덜한 것이 느껴진다.

네번째 쌀가루 10g 인데, 나는 오트밀 가루로 대체함.
마찬가지로 10g 넣어주었다.

분유와 오트밀가루를 넣고 잘 섞이도록 해준다음.
렌지에 돌려주면 완성.
총 1분 30초 정도 돌려주면 완성.

유리 용기라서 어렵지 않게 잘 떨어졌다.
아기가 한 손에 잡을 수 있게 잘라주면 됨.

일단 내가 먼저 먹어보고. ㅎㅎ
음.... 이게 뭔 맛이지.
오트밀 가루를 넣어서 그런가 . 뭔가 꺼끌거리는 듯.
담에는 쌀가루 넣어서 해봐야겠다. 생각함.


이유식이랑 같이 먹어보았음.
손으로 만지게 해주니 좋아함. 입으로 넣긴 하지만 잘... 먹지는 않았음.
음... 왜지. 장난하는 걸 더 좋아했음. ㅠㅠㅠㅠ
암턴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았으니 됐다.
도전에 의의를 두기로 함. ㅎㅎ
간단하게 만들기 좋으니 시도는 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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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 하루 중 내가 혼자 숨 쉴 시간이 많이 생겼다.
하지만, 이런저런 속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그냥 속상한 일 짜증 나는 일 모든 힘든 일들이
내 안에 쌓이고 있는 것 같다. 육아는 힘들고, 집안일도 쉽지 않고, 아이가 크면서
사야 할 것, 먹여야 할 것, 챙겨야 할 기념일 등 ... 뭐가 많은데
내 성격상 이리 보고 저리 보고, 고민하고, 미뤄두고, 꼭 사아 하는지, 필요한지,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돈은 없고, 어이도 없고....
다 해주진 못한다. 그래도 최소한 해야 할 것은 해주고 싶은데 현실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답답하다.
그래서 이번 주도 로또를 산다. 휴......1등. 되게해주세요. ㅎㅎ